[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코카콜라가 새해를 맞아 한정판 '코크 시티 패키지'를 출시한다.

코크 시티 패키지는 국내 6개 도시(서울, 양양, 제주, 부산, 광주, 경주)의 랜드마크와 각 도시의 '힙플레이스'로 꼽히는 골목을 담았다.

남산타워와 을지로 골목(서울), 낙산사와 죽도해변거리(양양), 돌하르방과 제주 동문시장(제주도), 광안대교와 해운대 포차거리(부산), 무등산과 1913송정역시장(광주), 첨성대와 황리단길(경주) 등이다.

도시의 매력을 담아 반복되는 일상 속 소소한 순간들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다시 찾아올 짜릿한 즐거움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취지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코카콜라 시티 패키지는 도시에서 보내는 특별하고 짜릿한 일상이 다시 찾아올 것이라는 바람을 담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희망차게 새해를 시작하자는 의미로 출시하게 됐다"며 "코카콜라는 TV 광고, 디지털 이벤트 등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화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