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쿠쿠는 오는 8일 오후 10시 46분 시작되는 'SK 스토아' 론칭 방송에 이어 12일 오전 6시 45분부터 CJ 티커머스 채널 'CJ 오쇼핑 플러스'에서 크로스컷 블렌더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본격적으로 크로스컷 블렌더(CFM-F200DS, CFM-F200DHSB)를 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며 쿠쿠만의 '양방향 동시 회전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쿠쿠는 SK 스토아와 CJ 오쇼핑에서의 크로스컷 블렌더 론칭을 기념해 생방송 중에만 ARS 할인 및 일시불 할인이 적용된 방송 특별가에 해당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무이자 혜택 할부와 증정품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쿠쿠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양방향 동시 회전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고른 분쇄가 가능하다. 친환경 소재 트라이탄(Tritan)이 적용된 6중 칼날이 위·아래 양방향으로 동시에 회전하며 30초 만에 통 과일과 채소는 물론 단단한 얼음과 각종 곡식을 빠르게 분쇄한다.
블렌딩 시 공기 접촉을 최소화해 층 분리 현상, 거품 발생과 갈변 현상을 줄이고 재료의 영양소와 맛, 색까지 보존한다. 높은 rpm이 곧 블렌더 성능이라는 인식을 깼다고 쿠쿠는 설명했다. rpm을 낮췄지만 블렌딩 성능은 배가 됐기 때문에 발열로 인한 영양소 파괴를 줄였다는 것이다. 높은 모터의 효율 성으로 전력 소모도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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