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리큅은 우리 아이의 건강한 식사를 위한 UV 젖병소독기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
리큅이 2021년 신축년에 첫 선을 보이는 신제품(LDD-ES1801UV)은 UV 젖병소독기로 젖병을 비롯한 다양한 식기를 살균 소독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영유아 아이들은 면역력을 위해 일상에서의 위생과 청결관리가 중요한 만큼 젖병소독기는 최근 필수 육아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리큅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 기간 내 구매 고객 대상 할인 혜택과 포토 리뷰 이벤트도 마련됐다.
신제품 UV 젖병소독기는 UV-C 램프로 99.9%의 강력한 살균은 물론 도어 안쪽에 마름모 스테인리스 스틸 미러를 설계해 사각지대 없는 살균을 자랑한다. 또 UV-C 램프는 자외선 중 세균 곰팡이와 미생물 살균 효과가 뛰어나다.
내부는 18L 대용량과 2단 공간 설계로 하루에도 여러 번 사용하는 젖병·물병·식기 등을 한 번에 간편하게 살균할 수 있다. 신생아 용품뿐 아니라 이유식 용품·장난감 등 유아 용품까지 아기 발달 단계에 맞춰 활용 가능하다. 2단 선반은 내구성이 좋고 위생적인 SUS 304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리큅은 설명했다.
이밖에 건조부터 살균·환기·보관이 가능한 △자동모드와 △살균모드 △건조모드 △보관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모드는 개인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HEPA 필터 적용, 자동 전원 차단 시스템, 저소음 등의 기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