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 "고객과 직원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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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 "고객과 직원이 우선"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1월 05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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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오른쪽)가 신년맞이 비대면 사내 타운홀 행사에서 떡 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다.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오른쪽)가 신년맞이 비대면 사내 타운홀 행사에서 떡 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지만 고객과 직원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우리의 핵심 가치를 흔들리지 않고 끈기 있게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맥도날드는 지난 4일 비대면 사내 타운홀 행사를 갖고 새해에도 좋은 품질의 메뉴를 제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는 이 자리에서 "소는 느리지만 근면하고 끈기 있게 목표를 추구하는 동물로 잘 알려져 있다"며 "올해가 소의 해인 만큼 이러한 소의 미덕을 본받아 우리 자신을 새롭게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2021년을 맞아 직원들과 희망과 에너지를 함께 나누고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고자 행사를 진행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만큼 올해도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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