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보건용마스크와 의약외품 전문기업 제이피씨는 지난 9일 평택 서부노인복지회관에 독거노인과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스크 나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추운 겨울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급확진을 방지하고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제이피씨 관계자는 "코로나 초창기보다 마스크 공급이 원활해졌지만, 아직도 소외계층에는 공급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번 기부행사를 기점으로 보다 많은 계층에게 기부하겠다"고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코로나 확진 이전부터 국민 건강을 위한 마스크 및 손소독티슈를 개발해 공급했던 의약외품 전문 업체 이지팜은 국민 건강을 위한 목적 하나로 코로나 예방을 위해 안전한 제품 생산에 매진 하고 있다.

제이피씨 이지팜마스크 관계자는 "최근 급속도로 증가한 코로나 확진자로 인해 매일 마음이 무겁다. 좋은 제품으로 국민 건강을 되찾는 것이 일순위"라며 "황사마스크 필수 착용 및 손소독티슈를 사용하여 예방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쉽게 실천하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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