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페이코와 간편투자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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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페이코와 간편투자서비스 출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2월 29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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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간편결제 업체인 NHN페이코와 손잡고 간편투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페이코 간편투자서비스는 페이코앱에서 한화투자증권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개설부터 펀드·채권 매매까지 쉽고 빠르게 사용 가능한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페이코 포인트를 활용해 펀드 및 채권 매매가 가능하고 최소가입금액(펀드 10원, 채권 1000원)도 업계 최저로 낮춰 초보투자자들이 부담 없이 금융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점이다.

간편투자서비스와 함께 제공하는 '적립포인트 끌어모아'를 이용하면 고객이 페이코를 사용하며 받은 리워드 포인트를 매월 자동으로 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

2021년 2월 28일까지 '적립포인트 끌어모아' 이용 신청 고객에 한해 인당 5000포인트 한도 내에서 투자금을 2배 지급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규 고객을 위한 계좌개설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이코를 통해 CMA를 개설하고 펀드나 채권에 투자하면 페이코 10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생애최초 한화투자증권에서 계좌를 개설한다면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12월말까지 0%, 21년 1월 1일부터 0.0040595%(변동가능))도 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 글로벌 디지털 프로덕트 유창민 상무는 "2030 고객들이 한화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한화투자증권의 쉽고 편리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페이코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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