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날이 추워질수록 포근한 분위기를 담은 인테리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디자인을 통한 공간연출뿐만 아니라 실용성 그리고 최근에는 소재에 대한 안전성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거실의 중심이자, 한 번 구입 시 오랜 기간 사용하는 소파는 디자인은 물론 사용된 소재 역시 중요하다. 어떤 소재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제품에 대한 기능성이나 내구성에서 확연히 차이가 드러난다.
이런 가운데 디바쎄 소파브랜드는 이스라엘, 스페인 수입원단을 통해 패브릭소파, 임팔라소파를 제작, 판매에 나섰다.
디바쎄는 자연에서 얻은 성분만을 사용한 친환경 패브릭소파전문점이다. 하이퀄리티를 자랑하는 바쎄 임팔라, 노딕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신소재 섬유원단이다.
오코텍스 친환경 인증을 얻은 ECO 소재로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이 없는 원단이다. 물로 소파에 묻은 음식물, 반려동물 배변 등의 오염을 쉽게 닦아낼 수 있는 이지클린 기능을 가졌다.
오염성에 취약했던 패브릭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생활 방수, 발수, 진드기 및 유해균 차단 등 편의성까지 높였다.
진드기조차 번식할 수 없는 초정밀 마이크로 극세사 원단으로 제작돼 뛰어난 통기성으로 공기 순환이 잘 이루어져 자재를 오랜 기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국 지점마다 소파 품질 보증서 및 원산지 인증제 도입으로 소비자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정보를 여과 없이 공개하여 신뢰도를 높였다. 직영점에서는 소파의 내장재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집 환경과 분위기에 알맞은 제품 추천과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디바쎄는 오포가구단지, 수원가구단지 인근 평택더샵센트럴파크, 김포한강동일스위트더파크 예비 입주민들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인과 함께 소파 2개 구입 시 기존 할인가에 5% 추가해 각 1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가족, 친구 모여라' 이벤트를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 직영점 방문,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