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디지털 PR에이전시 ㈜레인디어가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2020년 아이에코어워즈에서 소통혁신 최고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PR대상, SNS어워즈 등 굵직한 수상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레인디어는 2018년부터 3년간 소셜아이어워드와 아이에코어워드를 연 2회 이상 수상한 바 있다.
강원도청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레인디어 양시호팀장과 이수빈차장은 현재 운영중인 9개 SNS채널과 미디어(유튜브, 감자TV,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를 통해 강원도의 '글로벌 여행지로써의 매력'과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도했으며 강원도청 담당자분들의 믿음과 적극적인 도움으로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금년은 코로나 위기에도 불구하고 자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와 지자체 특산물을 연계해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감자'등 1분 완판 신화를 기록하기도 했다.
레인디어 관계자는 "지난 2018년 평창올림픽과 연계해 '글로벌 서포터즈'와 '글로벌 여행지로써의 강원도의 매력어필'로 가고 싶은 여행지 순위 TOP10에 등재되기도 했다"며 "2019년 고성산불 위기를 'GO EAST : 동해로 여행가자' 캠페인의 빠른 전개로 2천개 이상의 여행후기를 이끌어내는 등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성과로 2018년~2020년까지 3년연속 강원도청의 어워즈 수상을 견인했다"고 전했다.
레인디어는 강원도청과 LG-CNS, KT엠하우스, 미즈노, 골프존 등 대형 고객사들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며 온라인에 한정되지 않고 '지역사회'및'오프라인'과 연계 될 수 있는 소셜마케팅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편 레인디어는 관광청, 지자체, 여행사들과 협업해 제작한 국내/외 여행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벤처투자의 투자유치를 받아 비디오 여행가이드 플랫폼 '지구본닷컴'모바일 앱 서비스를 각 스토어에 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