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취약계층 후원 브랜드 '땡큐마이히어로'가 소아암 환우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땡큐마이히어로 쇼핑몰 판매 수익금과 회사 차원에서 조성한 전사 기부금을 더해서 마련됐다.
땡큐마이히어로는 휴대폰케이스, 의류 등의 굿즈를 자체 제작하여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취약계층 아동에게 기부하는 브랜드로서 우리사회에 나눔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라고 평가받는다.
땡큐마이히어로 관계자는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하루빨리 안전하게 치료를 마치고 건강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땡큐마이히어로의 작은 정성이 환아와 가족 분들께 위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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