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보,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 5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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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보,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 5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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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캐롯손해보험의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 계약 수가 5만건을 돌파했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국내 최초 매월 기본료에 주행거리만큼만 후불로 보험료를지불하는 신개념 자동차보험이다. 지난 2월 11일 출시 이후 약 100일만에 1만건, 150일만에 2만건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다 10월 중 5만건을 돌파했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현재 합리적인 보험료라는 고객 평가가 잇따르면서 가입 계약수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고객들이 직접 평가하는 '서비스 이용 만족도 조사'에서 캐롯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는 94%, 신속도 긍정 평가는 96%, 출동기사의 복장 청결 및 친절도는 98.5% 등을 달성했다.

특히 '탄 만큼만 매월 후불로 내는' 보험료의 합리성과 안정적인 보상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다. 현재 이용 고객인 A씨는 "고속도로 주행 중 갑작스럽게 차량이 정차해서 당황한 적이 있었는데 캐롯 플러그의 SOS버튼을 누르고 고객센터와 통화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출동 서비스를 받았다"며 "빠른 출동과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등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서비스 피드백 평가를 남기기도 했다.

디지털 가입만 가능한 '퍼마일자동차보험'은 현재 다양한 연령대에서 고른 가입 분포율을 보인다. 출시 당시에는 디지털 기기 활용에 능숙한 20~30대 위주로 가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현재 40~50대의 가입자 비중은 약 46%로 20~30대 가입 비중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정영호 캐롯손보 대표는 "고객 입장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편리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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