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 경제활동과 금융거래 어려움 겪는 국민 응원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IBK저축은행이 코로나19 장기화 및 저금리 기조 지속으로 경제활동과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한 정기예금 특판을 시행한다.
총 판매한도 100억원으로 출시되는 "힘내라 정기예금"은 한도 소진 시 자동 종료 예정이며, 가입금액 10만원 이상, 가입기간 6개월 기준 연 1.6%로 가입 가능하다.
이번 "힘내라 정기예금"은 가까운 IBK저축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올해 새롭게 출시된 IBK저축은행 모바일 앱 i-Bank를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콜센터를 통해서도 상담 가능하다.
한편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2020년을 서민금융 활성화와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모바일 인프라 완성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올해 초 송금, 대출, 예금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모바일 앱 i-Bank을 출시한 이후, 지난 8월 모바일 기반의 중금리대출 신상품 'i-빅론' 'i-패스트론' 출시, 10월달에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모바일 기반 정기적금인 '기운찬 정기적금'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는 특판 상품 '힘내라 정기예금' 출시를 통해 IBK저축은행 거래 고객 대상 서비스를 강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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