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건물의 창틀, 벽체, 옥상에서 물이 새거나 작은 물방울이 맺히는 결로 현상이 생기면 건물 수명에도 나쁜 영향을 끼치지만, 벽체나 도배지 안쪽에서 자라는 곰팡이나 눈에 보이지도 않는 곰팡이 포자균으로 인해 인체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방수 세상'은 '책임시공과 사후관리'를 사훈으로 삼고 고객 만족을 위해 일하는 방수 시공 전문 업체다. 이 업체는 건물, 일반 주택, 아파트 등 누수가 일어난 곳이라면 에폭시, 우레탄, 우레아, 페인트, 시트 등 다양한 제품과 방법으로 현장 상황에 맞게 공사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방수는 물이 새거나 스며드는 걸 막는 공사지만 의외로 여러 부수 효과가 있다. 여름에는 단열, 겨울에는 보온, 사시사철 방음 등의 부대 효과를 볼 수 있다. 건물이나 주택의 형태에 따라 전기세나 유류세를 절약할 수도 있다.

업체 현장 담당자는 "다양한 현장에서 여러 해 방수공사를 하면서 쌓은 경험과 기술력에 최신 장비를 동원하여 현장 상황에 알맞은 공법으로 시공하고 있다"면서 "복잡하고 다양한 누수 문제가 발생한 주택이나 건물이라도 정확한 진단과 맞춤 공사를 진행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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