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IEEA글로벌캠퍼스는 비전 있는 미래와 유망직종을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7일(토) 2021학년도 미국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EEA글로벌캠퍼스는 지난 15년 동안 미국 대학으로 3,000명이 넘는 학생들을 진학시켜온 교육기관이다.
학생들은 IEEA국제전형을 통해 뉴욕주립대, 플로리다공대, 캘리포니아주립대, 조지아주립대, 템플대 등을 포함한 21개 미국 대학으로 300개 이상의 전공을 선택하여 진학할 수 있다.
또한 미국 최상위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미국 TOP 50 대학 진학 과정을 제공하고 있고 특히, 한국 학생들이 경쟁력을 갖을 수 있는 분야에서는 고소득 전문직 트랙을 운영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에게 대학 졸업 이후의 비전도 제공하고 있다.
IEEA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하는 '미국 대학 국제전형'은 미국 유학 시 통상적으로 요구되는 TOEFL, SAT 성적이 필요 없고 고교생활기록부, 입학추천만으로 진학이 가능한 새로운 입시전형으로 기존의 유학 방식과 비교해 볼 때 미국 대학에 입학 지원하기 위해 별도로 준비해야 하는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해당 전형을 통해 합격한 학생들은 미국 대학로부터 입학허가서를 수령한 후 국내에서 PEAP 교육과정(Academic English)을 이수한 뒤 미국 대학으로 진학하게 된다.
PEAP과정은 미국 대학 학위과정 적응에 필요한 어학능력과 아카데믹 스킬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이며 해당 과정은 미국 대학에서 검토 후 학점으로도 인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학습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IEEA글로벌캠퍼스 관계자는 "국내에서 성실히 PEAP과정을 마치고 미국 대학으로 진학한 학생들 대부분이 해당 대학의 우등생 명단인 'Dean's List' 또는 'President's List'에 오르며 성공적인 캠퍼스 생활을 하고 있다. 더불어, 연간 최대 15,000불의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걱정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설명회 출입 시 발열 체크 및 철저하고 지속적인 소독, 방역 작업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IEEA글로벌캠퍼스의 '미국 대학 국제전형' 입시 설명회는 오는 10월 17일(토) 오후 2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IEEA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원서접수는 10월 22일(목)에 마감된다.
설명회 참석 및 전형 지원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IEEA글로벌캠퍼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