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롯데호텔 제주가 다음 달 30일까지 친환경 패키지 '그린 스테이'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과 친환경 리워드 아이템 1세트로 구성됐다. 투숙객에게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환경 보호를 위해 투숙 기간 침구류가 재사용 되며 침구류 교체를 원할 시에는 '그레이 카드'를 침대 위에 올려두면 된다. 호텔에서 사용된 린넨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돼 있다.
체크인 시 친환경 그린 캠페인에 서약한 투숙객에게는 린넨으로 만든 앞치마 2개(성인 및 소인)와 기린 인형이 증정된다. 연박 시 비누를 업사이클링 한 고체 방향제도 제공한다.
롯데호텔은 일회용품 줄이기 활동인 '리:띵크(Re:think)'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개인 텀블러를 지참한 고객이 '더 캔버스'를 이용할 경우 시그니처 원두커피를 테이크아웃으로 무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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