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취향존중 홈카페 기본템 '컨트롤 프로 그라인더 BCG600'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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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빌, 취향존중 홈카페 기본템 '컨트롤 프로 그라인더 BCG600'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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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호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은 21일 다양한 커피 취향을 만족시키는 '컨트롤 프로 그라인더 BCG6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BCG600은 60단계 초정밀 분쇄도 설정으로 에스프레소부터 프렌치 프레스, 드립까지 개인 취향에 맞는 원두를 원하는 굵기로 갈아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커피 완성을 돕는다. 또 50단계 초 단위로 분쇄량을 조절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크래들도 제공돼 50~58㎜까지 다양한 포터필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크래들을 탈착하면 드립용 그라인딩도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강력한 스테인리스 스틸의 코니컬 버(원추형 칼날)를 사용했다. 코니컬 버는 원두 분쇄 시 발생하는 열을 최소화해 원두 고유의 성분과 풍미를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빠르게 분쇄한다. 또 산미와 향을 극대화해 커피 맛을 다양하고 섬세하게 구현한다. 
 
이외에 340g의 넉넉한 사이즈의 원두 호퍼로 많은 양의 원두를 한 번에 갈아낼 수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해 세척이 용이하다. 모터 과열 방지 시스템, 절전 대기 모드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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