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안성시 수해 피해 복구 지원에 1억 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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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안성시 수해 피해 복구 지원에 1억 원 출연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8월 31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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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S홈쇼핑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NS홈쇼핑이 안성시 농가의 수해 피해복구지원을 위해 나섰다.

NS홈쇼핑은 지난 28일 안성시청에서 안성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S홈쇼핑은 안성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안성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뜻을 모으고, 상생협력기금 1억 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최근 긴 장마와 기록적 폭우로 큰 수해 피해를 본 안성시는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피해 농가와 축산농가를 비롯해 수해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세탁 차량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수해 지원 종료 후에는 농가의 독거노인 및 돌봄사업의 세탁지원사업으로 전환해 활용할 예정이다.

NS홈쇼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중소기업 우수제품 및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로지원을 위해 안성시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폭우로 수해를 입은 안성시 농가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안성시와 발전적인 상생협력 관계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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