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은행 대여금고 제조·관리 기업인 신성금고는 국내 처음으로 개인 안전금고 플랫폼 서비스 '볼트1932'(VAULT1932)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프리미엄 안전금고인 '볼트1932 압구정점'을 개설한다. 볼트1932는 오전 10시∼오후 8시 운영한다. 토요일이나 휴일에도 사전 예약을 통해 금고를 이용할 수 있다.
회사는 내년까지 서울을 비롯해 전국 주요 대도시에 안전금고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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