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국내로 여행을 떠날 시 주로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면 1시간 이내에 국내 어디든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매년 많은 방문자들이 이용한다. 

방문객이 많은 만큼 김포공항의 공영주차장이 가득 차 있어 주차가 어렵다는 이들이 많다. 이를 해결하고자 김포공항 공영주차장이 주차요금을 인상했지만, 여행객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접어든 지난 3일 김포공항 국내선 주차장은 여행객들로 인해 만차를 이루고 있어 여행객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공항 주차대행 '피플주차장'이 다양한 혜택을 담은 주차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할인된 주차비는 평일 7천원, 주말 1만4천원이다. 

해당 업체는 무료로 발렛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담당 기사들은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되어 사고가 나더라도 모두 보상 지급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주차장 내 프리미엄 스팀세차 제휴업체 입점을 통해 여행 복귀 시점에 맞춰 스팀세차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피플 주차장 이용고객은 스팀세차도 최대 40%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용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나 카카오 플러스친구 또는 전화 문의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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