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만드는 차탕기 '베스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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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만드는 차탕기 '베스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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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팔
사진=테팔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테팔은 11일 '테팔 차탕기 베스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팔 차탕기 베스티( BJ850BKR)는 최대 8시간 동안 달일 수 있는 달임 기능으로 홍삼 헛개수부터 쌍화차, 배숙, 칡차 등 재료의 유효 성분이 충분히 추출된 건강한 차를 만들 수 있다. 또 오랜 시간 일정 온도로 달일 수 있어 가스불을 조절하거나 여러 번 나눠 달이는 작업 필요 없이 버튼 하나로 건강한 차를 만들 수 있다.

달임 기능을 사용하다 보면 오랜 시간 달여야 하므로 제품 표면이 뜨거워지는 것을 염려할 수 있다. 

'베스티'는 안심 이중 구조로 몸체가 내부 강화유리와 외부 강화 플라스틱 이중으로 설계돼 오랜 시간 달여도 표면이 뜨거워지지 않아 안전하다. 또 내부 유리가 이중구조로 돼 있어 외부 충격에도 안전하다. 

이 제품은 8가지 자동 프로그램과 40~100℃의 8단계 온도 설정, 최대 8시간 보온 가능한 수동 모드가 탑재됐다.

8가지 자동 프로그램에는 △물 끓임(100℃) △달임 △건강차 △우림 △중탕 △분유(40℃) △계란 삶기 △요거트 기능 등이 포함돼 있다. 프로그램별로 최적의 온도와 시간이 정교하게 세팅돼 다양한 건강 레시피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죽과 이유식, 한약 등을 손쉽게 데우고 요거트를 만들 수 있는 △중탕 유리용기와 촉촉한 반숙란부터 고소한 완숙란까지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계란 삶기 틀을 기본 액세서리로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건강차와 우림 기능을 사용하면 차를 우린 뒤 4시간 동안 마시기 좋은 온도(60℃)로 유지한다. 

여기에 세척이 간편한 넓은 주입구와 뚜껑과 본체가 분리되는 분리형 구조 그리고 위생적인 유리 재질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마지막 온도와 프로그램을 기억하는 스마트 메모리 기능과 스마트 터치식 LCD 화면으로 실시간 온도와 보온 시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터치패널을 사용해 사용 중 제품에 물이 떨어지거나 먼지가 들어가도 고장 날 염려가 없으며 차 거름망 분리가 가능해 유리 무선주전자로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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