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셰프, 안양 한라 아이스 하키단과 스폰서십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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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셰프, 안양 한라 아이스 하키단과 스폰서십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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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밀키트 전문 기업 ㈜마이셰프가 안양 한라 아이스 하키단과 지난 21일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마이셰프 본사에서 마이셰프 임종억 대표,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 양승준 단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양 한라 아이스 하키단은 1994년 창단되어 2004년 10월 안양시와 연고 협약 체결, 안양실내체육관 빙상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 한, 일, 러 3개국이 참가하는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6회 우승을 기록한 강팀이다.

마이셰프는 2011년 창립 이후 HACCP 인증 및 ISO22000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하였으며, 현재 쿠팡, 마켓컬리 등 40여 개의 온라인 채널과 주요 백화점 4개 브랜드 전부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판매 채널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 미스터트롯 가수 영탁을 모델로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매출이 급성장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는 밀키트 전문 기업이다. 

관계자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형태로 운영되거나 경기가 중단되어, 연기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열심히 시합을 준비하고 있는 운동 선수들에게 랜선으로 열띤 응원을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함께할 수 있는 많은 활동을 기획하겠다" 고 전했다.

마이셰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양 한라 아이스 하키단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밀키트 증정, 마이셰프와 아이스하키단 선수가 함께하는 쿡방 등 아이스하키를 사랑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마케팅 활동으로, 추후 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마이셰프 고객들에게 아이스하키를 소개하고, 2021년도 아이스하키 경기를 응원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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