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한전KPS는 27일 한국남부발전과 711억원 규모의 발전설비 경상정비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711억원 규모이며 공사수주로 진행된다. 최근 매출액인 1조2469억원 대비 5.7% 수준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주 계약 내용은 하동화력·신인천복합·부산복합·남제주화력·한림복합·안동복합·삼척화력 발전설비 경상정비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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