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골프의 모든 것'에 출연한 대한골프의학연구회 이사 이상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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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골프의 모든 것'에 출연한 대한골프의학연구회 이사 이상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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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대한골프의학연구회 이상진 이사는 JTBC 골프의 모든 것(5월 6일)에 패널로 출연해 골퍼라면 벗어날 수 없는 부상의 늪에 대한 내용과 함께 의학적으로 접근해 부상을 방지하고 건강하게 골프를 즐기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상진 이사는 대한주니어골프협회 자문의, 대한견주관적학회 홍보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조아연 선수 주치의로도 알려져 있다.
 
골프를 매우 사랑하는 정형외과 의사로 알려진 것은 골프 부상을 연구하면서부터인데 교통사고를 크게 당한 뒤 평소 즐겨 했던 골프를 계속하고 싶어 연구를 하다 피코밴드를 개발하게 됐다는 이야기도 방송에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골프에 맞는 치료가 필요한 이유와 함께, 골프를 아는 주치의에게 가야 알맞은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했다. 또한 아마추어와 선수 간의 차이, 국내와 국외 선수 간의 차이를 비교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특히 "골프를 이해하는 의사가 치료해야 한다"며 통증은 줄이고 비거리는 늘리는 어깨 스트레칭을 소개해 골퍼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상진 원장은 "운동 선수들에게 손목 부상은 은퇴를 고려할 정도의 심각한 부상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부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피코밴드는 예방 차원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현역 선수, 주니어 선수들, 일반인 모두가 골프를 재미있고 건강하게 칠 수 있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연구와 개발에 힘써 골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피코밴드는 전 세계 152개국에 국제특허 출원 중이며 국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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