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데이지꽃 입힌 '호가든' 봄 한정판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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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데이지꽃 입힌 '호가든' 봄 한정판 패키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14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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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비맥주가 싱그러운 봄을 맞아 오는 15일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의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

호가든 봄 한정판 패키지는 소비자들이 호가든의 매혹적인 시트러스 향과 깊은 풍미를 더욱 특별한 패키지로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호가든 고유의 화이트톤을 유지해 청량한 느낌을 강조하면서 봄에 개화하는 은은한 향의 데이지꽃을 더해 산뜻한 봄 느낌을 연출했다.

호가든은 1445년 벨기에 지방의 수도원 문화에서 탄생한 벨기에 정통 밀맥주로 오렌지 껍질과 고수 씨앗이 함유돼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자랑한다.

호가든 브랜드 담당자는 "호가든이 추구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봄 정취에 어울리는 데이지 꽃과 푸른 잎들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외출이 제한되면서 느끼기 어려웠던 계절의 변화를 호가든 봄 패키지와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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