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이랜드월드의 스파오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와의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기묘한 이야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달성하며 국내외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콘텐츠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지난 1980년대 감성을 재현한 몽환적인 여름 스타일과 주인공들이 드라마 속에서 입었던 의상을 복제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레트로 스타일의 로고를 담은 그래픽 티셔츠와 주인공들이 입었던 파자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제품 디자인은 스파오가 넷플릭스와 협업해 직접 디자인했다.
스파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그동안 스파오가 진행했던 협업과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국내에서 넷플릭스 열풍을 일으켰던 기묘한 이야기의 팬들의 기다림이 채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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