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가 창고형 대형마트인 '코스트코'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 17개점과 온라인 몰에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생활공작소는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에 자사 대표 제품인 '안심성분으로 더욱 순한 핸드워시'와 '여보, 먹었으면 치워야지. 주방세제'를 각각 지난해 11월과 올 3월에 입점시켰으며, 지난 달 말 천안점을 마지막으로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 2가지 제품을 모두 입점 완료했다.
생활공작소의 대표제품인 '안심성분으로 더욱 순한 핸드워시'는 자연유래성분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한번의 펌핑으로도 풍성한 거품이 토출되어 사용이 편리하다. 제품력과 더불어 화이트 컬러의 깔끔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보, 먹었으면 치워야지. 주방세제'는 천연 유래 성분과 피부 보호 성분이 함유되어 헹굼성이 뛰어나고 맨손에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으며, 쌀뜨물, 석류식초, 바질, 자몽 네 가지 향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순하고 안전하며, 보건복지부 고시 1종 주방세제로 조리기구뿐 아니라 야채와 과일도 씻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인 만큼 코스트코 매장에서는 4L와 750mL의 세트 구성으로 판매한다.
이번 코스트코 전 지점 입점을 기념해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간 정가 9990원의 주방세제 세트를 15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코스트코 온라인 몰에서는 4L 주방세제 2개 대용량 세트를 배송비 포함 11,450원에 판매하고 있어 무거운 액체류의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구매하기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코스트코 온라인 몰에서 제습제, 세탁세제, 락스 등 총 14종의 생활공작소 주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