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이마트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함안·부여·논산 지역에서 수확한 수박 10만 통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기존가 대비 4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비파괴 당도와 철저한 검수 등을 통해 100% 당도 선별한 수박만을 판매한다. 이마트 매장에서 구매한 수박이 당도가 떨어지거나 품질이 불량한 경우 100% 환불을 해주는 품질 보장 제도를 진행한다.
이마트에서 수박을 구매한 고객이 맛과 품질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 영수증만 들고 매장을 방문 시 환불을 받을 수 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고객들이 이마트에서 파는 수박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수박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