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중국의 '통큰 불륜녀'가 이혼대가로 50억원을 제의해 주목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인 중국의 한 여성은 자신과 불륜관계에 있는 남성의 부인에게 3000만위안(한화 약 51억원)을 줄테니 남편을 자신에게 달라고 하는 황당한 제의를 했다.
10일 중국 상하이저널등 언론에 따르면 40대의 한 병원 의사와 불륜 관계에 있던 이 여성은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알고 불륜관계에 있던 남성의 아내를 찾아 3000만위안을 줄테니 이혼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거절 당했던 것이다.
이같은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남자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그런 제의를 했을까?","이미 바람난 남편 3000만위안 받고 새 출발 해라"등의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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