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미국법인, 교민 대상 코로나19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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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미국법인, 교민 대상 코로나19 물품 지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10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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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태 하이트진로 미국법인장(오른쪽)이 지난 8일 미국 LA총영사관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했다.
강경태 하이트진로 미국법인장(오른쪽)이 지난 8일 미국 LA총영사관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하이트진로아메리카(법인장 강경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 교민들을 대상으로 방역 물품을 지원했다.

하이트진로아메리카 법인사옥은 LA 한인타운과 얼바인시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 교민들과의 교류에 힘쓰고 있다.

하이트진로아메리카는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LA 총영사관)을 통해 마스크와 물티슈 등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기증한 물품들은 우리 교민들은 물론, 방역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현지 공공기관 및 병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강경태 하이트진로아메리카 법인장은 "코로나19감염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LA지역 교민들과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발굴하고 나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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