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품절대란' 조수빈, 예비신랑과 결혼전제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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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품절대란' 조수빈, 예비신랑과 결혼전제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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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조수빈 KBS 아나운서가 열애 5개월 만에 결혼한다.

 

21일 조수빈 아나운서는 자신의 팬 카페와 트위터를 통해 "제가 1 15일 제주에서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일생에 가장 중요한 순간인 만큼 축복해 주시길 조심히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직접 결혼 사실을 알렸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자신의 고향인 제주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만 초청해 조촐하게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조수빈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금융업에 종사 중인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초 회사 선배와 동석한 자리에서 처음 만남을 가진 뒤 지난 8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KBS의 대표 뉴스 프로그램인 1TV '뉴스9'의 앵커로 활약 중인 조수빈 아나운서는 결혼 후에도 앵커 자리를 유지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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