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씨스타' 소유의 교복 오디션 영상이 화제다.

최근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는 지난 2008년 당시 고2였던 소유가 씨스타 최종 오디션을 본 영상이 공개됐다.

오디션 당시 소유는 청순하고 학생다운 모습으로 나비의 '길에서'를 맑은 음색으로 불러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티즌들은 "소유 남지현 못지 않은 베이글녀네", "소유 목소리 정말 예쁘네요 씨스타 무대에선 잘 못 느꼈는데", "역시 씨스타의 숨겨진 보석같은 보컬이다", "소유의 가창력에 놀라고, 청순미에 또한번 놀랐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앞서 '포미닛' 남지현은 앳된 얼굴과는 다르게 풍만한 가슴을 드러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씨스타는 2010년 골든디스크상 신인상을 거머쥐고 '니까짓게'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