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너희들의 결혼은 무효이며 간통으로 수많은 사생아를 낳았다"
몰디브에서 결혼서약 중 주례를 보던 현지인이 외국인 신혼부부에게 욕설을 퍼붓는 동영상이 28일(현지시간) 유튜브에 공개돼 논란에 휩싸이자 대통령이 직접 사과에 나섰다.
몰디브 현지인은 프랑스 국적의 신혼부부에게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는 점을 약용해 모욕적인말들을 퍼부었다.
공개된 주례 동영상에는 "너희들의 결혼은 무효이며 간통으로 수많은 사생아를 낳았다"는 욕설등이 담겨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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