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30일에 지급되는 납품대금을 19일 앞당긴 11일에 일괄 지급할 방침이다.
이번 조기지급시행은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상여금, 임금 등으로 일시적 자금 운용에 부담을 가질 수 있는 중소 협력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상생 활동의 일환이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담당하는 전담 팀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협력사와 소통했고, 앞으로도 협력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돕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