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경기도 학생 51명과 재러시아 동포학생 20명, 재일본 동포학생 16명이 참가했다.
더필드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심폐소생술(CPR), 인명구조 등 출발장소부터 안전요원 전문가를 투입해 나흘간 학생들과 밀착 동고동락하고 재러시아, 재일본 학생들을 위해 인천공항까지 안전가이드가 함께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연천 한반도통일미래센터와 비무장지대 탐방, 철원 제2땅굴을 탐방했다. 또 학생들 스스로 팀별로 주제와 일정을 기획해 경복궁 견학, 전시회 관람, 공방체험, 교복입기 등 역사와 문화 탐방도 실시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