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 개봉 3주 차 '3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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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개봉 3주 차 '3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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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악인전'이 29일 누적 관객 수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범죄 액션 영화 악인전이 장기 흥행 굳히기에 돌입했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올 5월 개봉작 중 유일하게 200만 관객 동원에 이어 개봉 15일째인 29 누적 관객 수 300만 471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악인전은 2019년 개봉한 한국영화 중 극한직업, 돈에 이어 세 번째로 300만 관객 돌파작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가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의 강렬한 연기와 타격감 넘치는 시원한 액션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5월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또한 "근 3년간 보았던 한국영화 중 단연 최고"란 극찬을 얻으며 칸 영화제를 뒤흔든 악인전은 개봉 3주 차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95%를 유지하는 등 꾸준한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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