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위해 지난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4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앞서 그는 '아이언맨(2008)'과 '아이언맨 3(2013)',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바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970년 당시 5살의 나이로 영화 '파운드'로 데뷔, 이후 '고티카', '조디악', '굿나잇 앤 굿럭' 등 70여 편의 영화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고 2008년 영화 '아이언맨'에서 히어로 '아이언맨'을 소화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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