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리마스터 정식 출시
상태바
엔씨소프트, 리니지 리마스터 정식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씨소프트] 엔씨(NC), '리니지 리마스터' 출시.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엔씨소프트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에 '리니지 리마스터'를 출시했다.

리니지 리마스터는 서비스 21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로 그래픽, 전투, 모바일 스트리밍 플레이 등 원작 리니지의 많은 부분을 업그레이드했다.

먼저 1920x1080 와이드 해상도의 풀HD로 그래픽을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대비 4배 증가된 해상도와 2배 향상된 프레임으로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을 구현했다.

플레이 서포트 시스템(PSS)도 적용했다. 사냥, 구매, 귀환 등 직접 플레이하는 것과 같은 모든 패턴이 설정가능하고 플레이 상황에 맞춰 설정할 수 있도록 전체, 보조, 주변 등 3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모바일 스트리밍 서비스 '예티'를 추가했다. 어디서나 PC게임을 원격 플레이할 수 있고 캐릭터 상황에 대한 푸시 알림을 설정하면 예티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게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버와 서버간 격돌하는 '월드 공성전', PK 상대를 추적하는 '리벤지 시스템' 등도 추가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한편, 엔씨는 리니지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30일간의 프리 데이즈, 메티스 쿠폰, 아덴 국왕의 수렵대회, 레벨업 축하 쿠폰, 리마스터 기념 출석 체크, 경험치 합산 등의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