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일시불·렌트 결합한 신상품 출시
상태바
현대캐피탈, 일시불·렌트 결합한 신상품 출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18일 09시 08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_2019031890134.jpg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이 자동차 구매 결제 수단의 절반 가량이신용카드나 현금인 점을 감안해 일시불 결제 상품을 내놓았다.

현대캐피탈은 장기 렌터카 서비스에 일시불 개념을 결합해 고객 부담을 낮춘 상품 '세이브렌터카-일시불형'을 18일 출시했다.

이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은 차량을 일시불 결제로 차량가 대부분을 선납하고 장기렌터카에 비해 적은 수준의 월 납입금을 지불하면 된다. 세금, 보험료, 범칙금 등 차량 유지비는 현대캐피탈에서 납부 처리해줘 편의를 도모할 수도 있다.

상품 이용 만기가 도래할 경우 고객 의사에 따라 차량을 매입하거나 반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자동차 구매를 계획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차량 이용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