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에이스 더블유밸리 773세대에 IoT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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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에이스 더블유밸리 773세대에 IoT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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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LG유플러스가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 내 '에이스 더블유밸리' 773세대에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도입하는 서비스는 올해 1월부터 새롭게 분양한 청라도시개발, 풍산건설, 성주건설 등을 포함해 국내 최다인 누적 72개 시행사와 협업으로 이뤄졌다.

IoT 오피스텔은 인공지능 플랫폼 네이버 클로바를 통해 음성명령으로 실내 IoT기기들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공지능(AI) 스피커를 연동해 스위치, 플러그 등 홈IoT 기기들과 로봇청소기, 밥솥, 가습기 등 별도 구입하는 IoT가전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IoT 오피스텔에는 AI 리모콘이 함께 설치돼 IoT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TV, 에어컨 등 일반 가전 4종까지 동일하게 음성명령으로 사용할 수 있다.

류창수 LG유플러스 스마트홈상품그룹장 상무는 "오피스텔에 적용되는 IoT 기술이 입주민의 안전은 물론 생활의 편리성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제휴 및 서비스 제공 확대를 통해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IoT 오피스텔 구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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