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신라면세점이 헬로키티 45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20일까지 봄맞이 캠페인 '스프링 판타지'를 실시한다.

먼저 3월말 서울점, 4월 중순 제주점에 헬로키티 포토존을 설치하고 서울점, 제주점, 제주공항점에서는 4월부터 300달러 이상 구매시 목베개, 수면 안대, 파우치 세트로 구성된 헬로키티 트래블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4월부터 12월까지 김포공항점을 제외한 전 점에서는 헬로키티 디자인 쇼핑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신라면세점에서 구매시 일본 도쿄 산리오 퓨로랜드 입장권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산리오 퓨로랜드는 일본의 유명 실내 테마파크다.

서울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후 영수증내 응모권을 작성해 각 점의 안내데스크에 있는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여행상품권, 산리오 퓨로랜드 입장권 2매 패키지를 증정한다.

인천공항점 제1터미널에서는 오는 12일부터 5월20일까지 아시아나 항공 탑승권 소지시 신라면세점 안내데스크에 방문에 당일 구매 영수증, 탑승권을 제시하면 캐리어 결합이 가능한 헬로키티 폴딩백을 재고 소진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봄 정기 행사 기간 카드사, 통신사 등 다양한 제휴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