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우수녹색물류기업' 재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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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우수녹색물류기업' 재인증 획득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2월 07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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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F리테일 진천 중앙물류센터 전경
▲ BGF리테일 진천 중앙물류센터 전경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국토교통부로부터 '2018년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세 번째 재인증을 획득했다.

업계에서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3차 재인증에 성공한 업체는 BGF리테일이 유일하다.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은 국토교통부가 물류에너지 및 온실가스 감축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발해 친환경 물류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BGF리테일은 전국 30여개 물류센터에 친환경 전기 하역장비와 냉난방 보조장치인 에코팬 등 친환경 인프라를 도입해 연간 탄소배출량(CO₂)을 약 500t 절감하고 있다. 또 공기의 저항을 낮춰주는 에어스포일러를 전체 1500여대의 물류 차량에 장착해 연비를 평균 5% 이상 개선했다.

유선웅 BGF리테일 SCM팀장은 "효율적인 물류서비스뿐 아니라 지속적인 친환경 물류 인프라 확충 등 녹색물류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좋은 친구 같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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