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롯데홈쇼핑이 오는 2월5일부터 10일까지 명절 연휴 기간 동안 미주, 동남아, 울릉도·독도 등 국내외 인기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오는 5일 오후에는 3·1절 100주년 기념 울릉도·독도 관광 상품을 판매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3·1절을 기념해 여행 예약시 손태극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6일에는 방콕·파타야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국적기 왕복 직항 탑승을 비롯해 특급 호텔 숙박, 콜로세움쇼 관람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방송할 예정이다.

10일에는 미국 동부·캐나다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미국 뉴욕 투어를 포함한 나이나가라 유람선 탑승, 토론토·퀘백·몬트리올 시내관광일정 등으로 구성했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최근 명절 연휴를 전후해 나를 위한 보상으로 고가의상품 구매보다는 여행을 통해 피로를 해소하려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설 명절 당일을 기점으로 국내외 인기 여행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