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임직원 사기 진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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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임직원 사기 진작 나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25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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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한국타이어가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임직원 노고를 치하하며 사기를 진작하고 나섰다.

한국타이어는 이달 23일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상 행사 '2018 한국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개최했다.

한국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시상을 통해 임직원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격려하는 행사다. 한국타이어는 기업 가치인 창의적 혁신 사고, 도전정신에 부합하는 프로액티브 리더십을 적극 실천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조직과 구성원을 매년 선발해 상을 수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퍼포먼스 △리더십 △챌린지 △이노베이션 등 4개 부문에 대한 상금 1억원 규모의 시상이 이뤄졌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혁신과 도전이 더욱 인정받고 지속될 수 있도록 프로액티브 컬처 기업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한국타이어는 이를 통해 앞으로도 글로벌 리딩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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