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지급일을 오는 31일과 내달 1일로 앞당긴다. 이로 인해 가맹 경영주는 기존보다 12일, 중소 파트너사는 10일 앞당겨 정산금(대금)을 선지급 받을 수 있게 됐다.
평소에도 GS리테일은 중소 파트너사들의 자금 유동성을 확보에 도움에 되고자 월 단위 대급 지급이 아닌 10일 단위 100% 현금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GS25의 경우 본부와 가맹점주 간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전기료 지원, 신선식품 폐기지원, 경영주 무료법률 자문 서비스, 단체 상해보험 등 다양한 상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중소 파트너사와는 고충과 의견을 언제든지 개진할 수 있도록 '정도 경영 목소리'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만들어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인 GS리테일 상생협력팀장은 "GS리테일은 설날을 맞아 가맹 경영주의 효율적 자금 운용과 중소 파트너사들의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되고자 매년 대금을 조기 지급 하고 있다"며 "경영주와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통해 더욱 노력하는 GS리테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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