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새해 맞아 내추럴 와인과 체다쉑 버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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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새해 맞아 내추럴 와인과 체다쉑 버거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15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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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2019년 새해를 맞아 '내추럴 와인'과 '체다쉑'을 출시했다.

3월까지 판매되는 내추럴 와인은 프랑스 도멘 게쉭트(Domaine Geshickt) 와이너리의 '도멘 게쉭트 리슬링(화이트)'와 오스트리아 구트 오가우(Gut Oggau)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아타나시우스(레드)' '비니프레드(로제)' 등 3종이다.

쉐이크쉑은 내추럴 와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 청담점에서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중민 소믈리에와 함께 '버거앤바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내추럴 와인 3종과 쉑버거의 조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고객 30명에게 제공한다.

새해 첫 버거 신제품인 체다쉑은 2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체다쉑은 고소하고 진한 맛의 체다 치즈 소스와 짭조름한 베이컨을 주요 재료로 사용한 제품이다. 청량감이 있는 '쉑마이스터에일' 또는 소다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다.

체다쉑 외에 '체다 베이컨 도그' '체다 베이컨 프라이' 등 체다 치즈 시리즈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며 "올 한해도 쉐이크쉑이 추구하는 파인캐주얼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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