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는 이날 경기도 수원의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해 비공개 간담회를 통해 이 부회장으로부터 5G 및 반도체 사업 현황을 듣고 5G 네트워크 통신장비 생산라인 현장을 둘러봤다.
이 총리는 행사를 마친 뒤 이 부회장과 함께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에 응했다.
이 총리는 '비공개 간담회에서 삼성에 투자나 일자리 관련 당부를 했느냐'는 질문에 "일부러 부탁드린 것은 아니다"라며 "오늘 전혀 제 입에선 부담될만한 말씀은 안 드렸는데 이 부회장께서 먼저 말씀해주셨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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