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같은 기간 명란 파스타, 하와이안 로코모코 등 신메뉴를 내놓아 브랜드 라인업을 보강할 계획이다.
심플리쿡은 앞서 전국 GS수퍼마켓 300곳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했다. 이와 함께 △황태칼국수 △바싹불고기 누들떡볶이 △베이컨 야끼우동 △아라비아따 파스타 등 전용 메뉴를 출시했다.
GS리테일은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간편하고 차별화된 먹거리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심플리쿡의 오프라인 진출을 결정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꼼꼼한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 특성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고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밀키트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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