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공연마다 신기록과 진기록을 쏟아내고 있는 뮤지션 이승환이 최강 콜라보로 무장했다.
11월 10일부터 시작되는 이승환 연말 콘서트 투어 '최고의 하루' 무대 영상에 최강희가 출연한다.
최강희는 이승환 공연을 한 편의 따뜻하고 경쾌한 뮤지컬로 완벽하게 재현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최강희는 이승환 광팬인 절친에게 깜짝선물을 하고 싶어 한정된 인원만이 볼 수 있는 콘서트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승환 또한 '최선을 다한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라고 자신 있는 출사표를 던졌다.
'최고의 하루'는 11월 10일 부천을 시작으로 경주, 양산, 안성, 청주, 원주를 거쳐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의 서울 공연으로 2018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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