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풋살파크서 '발달장애인 축구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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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풋살파크서 '발달장애인 축구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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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 홈플러스 풋살파크.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홈플러스(사장 임일순)가 오는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스페셜올림픽코리아, HM스포츠와 점포 옥상 풋살파크에서 발달장애인 축구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풋살파크는 전국 13개 점포에서 지역 주민과 유소년 축구클럽이 언제든 쓸 수 있고 친환경 인조잔디와 야간 LED 조명, 아이들을 위한 안전 쿠션 등을 갖춘 시설이다.

이번 축구교실은 발달장애인의 사회성 증진과 정서 함양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현구 홈플러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축구를 매개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마음의 벽을 허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옥상 풋살파크를 통해 각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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