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개인 위험성향 반영' 변액보험 신규 펀드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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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개인 위험성향 반영' 변액보험 신규 펀드 3종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0월 01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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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신한생명] 변액보험 신규 펀드 3종 출시(18.10.01).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개인별 위험 성향 및 투자목적을 반영한 3종의 신규 펀드를 현재 판매중인 모든 변액보험에 탑재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펀드는 위험자산의 최대 비중을 기준으로 30%(안정형), 50%(성장형), 70%(공격형)의 3가지 형태로 구성했으며 주요국의 증시, 원자재, 스마트 베타 ETF, 국내외 채권형 펀드 등 전 세계 모든 자산을 투자 대상으로 한다.

스마트 자산배분형 펀드는 자산을 배분하는 전통적인 운용전략과는 달리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리스크 배분(Risk Budgeting)' 전략을 구사한다.

또 예측 불가능한 투자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주식, 원자재 등 12개 투자자산 군의 과거 데이터에 대한 AI(인공지능)의 머신러닝 기술로 최적의 리스크 배분 비중을 결정한다.

이와 함께 전문가가 직접 시장상황에 따라 정기 또는 수시로 투자대상과 비중을 결정하는 방식도 접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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