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GS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엔디(자이S&D)가 내달 초 '별내자이(Xi)엘라'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 도시지원시설 16블록에 들어서는 별내자이엘라는 자이에스앤디의 첫 개발사업이자 별내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Xi)'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3개동 전용 60㎡ 단일면적 총 296실 규모로 구성된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60㎡A 74실 △60㎡B 148실 △60㎡C 74실 등 선호도 높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으로 구성된다.
백홍석 자이S&D 분양소장은 "별내신도시 상업지역 중심에 들어있는 다른 수익형 주거상품과 달리 아파트 밀집지역에 조성되는 만큼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여기에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풍부한 개발호재 등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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